멋진 자연 풍경을 마주할 때면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됩니다. <br /> <br />그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죠. <br /> <br />하지만 한 프랑스 남성은 눈보다 "마음"과 "발끝에"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인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안시 호수인데요 <br /> <br />한 남성이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허공에 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눈까지 가리고 말이죠. <br /> <br />중심을 잡느라 이리저리 손을 휘저을 때면, 보는 사람의 심장도 같이 철렁하는데요 <br /> <br />혹시라도 균형을 잃을까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영상의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외줄 타기 전문가입니다. <br /> <br />해발 700m에서 펼치는 묘기에 마음을 졸이게 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진 광활한 풍경에 또 어느새 스르륵 마음이 풀리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302025091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